Ybor의 오라클: 비밀리에 노조 결성 시도

캐롤라인 드브룰(Caroline DeBruhl)

오라클님께,

자세한 내용은 말하지 않고 제가 잘 알려진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저와 동료들은 비밀리에 노조 결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있나요? 주의할 점이 있나요?

-철이 뜨거울 때 타격하기

알아야 할 카드: 힘, 탐구자, 황후(rev.)

주의해야 할 카드: The Devil(rev.), The Moon, Seven of Swords.

친애하는 스트라이크 님,

노조 지원에 관한 한 저는 Norma, 빌어먹을 Rae입니다. 여러분이 조직을 잘 해주셔서 정말 좋습니다. 앞으로 험난한 길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의지가 너무 많은 주에서 직업 안정이 위태로울 때 배를 흔드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지만 여러분 모두가 노조를 결성하고 필요한 보호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가 뽑은 6장의 카드 중 5장이 메이저 아르카나이므로 이것은 큰 문제입니다.

알아야 할 사항은 상황이 꽤 좋아 보입니다. 힘 카드를 사용하면 숫자에는 힘이 있고(“영원한 연대/연합이 우리를 강하게 만든다”), 이는 강제가 아닌 연대로 추구해야 할 것임을 상기시켜 주고 싶습니다. 당신은 짐승과 함께 걷고 있습니다. Seeker는 내 덱(Uusi의 Pagan Otherworlds)에 고유한 카드이며 신성과 진리를 추구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게 너희 모두가 해야 할 일인 걸 알잖아. 귀하의 채용 및 조직화를 돕기 위해 The Empress가 있습니다. 황제는 전통적으로 외교가로 알려져 있지만 황후는 사랑과 규율로 통치합니다. 노력과 연민의 카드입니다. 요구 사항 초안을 작성할 때 보스 돼지의 입맛에 더 맞는 것을 만들기 위해 더 취약한 구성원의 요구 사항을 희생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의해야 할 것은 자아와 전략이다. 둘 다 당신을 가라 앉힐 수 있습니다. 달은 잠재의식이자 그림자입니다. 추악하거나 저속하거나 이기적이기 때문에 우리가 숨겨두는 우리 자신의 일부입니다. 악마의 일편단심으로 인해 권력에 취하거나 자신만이 옳다고 확신하는 소수의 자아가 어떻게 당신이 가고 싶지 않은 길로 당신을 보낼 수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마귀는 흔히 우리가 만든 감옥이거나 우리가 스스로 자초한 몰락입니다.

Seven of Swords 역시 선택에 관한 것입니다. 영광스럽게 자아가 가득한 폭식과 파괴로 이어지는 길을 택하거나, 자유를 향한 좁고 위험한 길을 택하는 것입니다. 노조는 집단적이고 조용한 목소리와 시끄러운 목소리에 관한 것이며 합의에 의해 통치하기가 어렵다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사실상의 리더가 상의 없이 결정을 내리기 시작하는 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쉽기 때문에 이것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리더십에 대한 몇 가지 견제와 균형이 있는지 확인하고 구성원들이 토론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문제를 다시 가져오십시오. 이는 전문 지식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거나 노조의 다양한 부분에 초점을 맞춘 소규모 그룹이 존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광범위한 전략은 일부가 아닌 모두가 동의해야 합니다.

집단을 염두에 두면 여러분 모두는 선한 싸움을 싸울 힘을 갖게 됩니다.

당신의 조직, 사랑으로 신의 속도를 내십시오.

오라클님께,

저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며 두 아이를 키우는 '밀레니얼' 아빠입니다. 저와 아내에게는 커플 친구와 육아 친구가 많습니다. 보통 우리 둘 다 아내를 정말 좋아하는데… 남편은 결국 바보가 되거든요. 내 아내는 이들 중 많은 여성들과 관계를 맺고 좋은 친구를 찾았지만 나에게는 그런 행운이 없었습니다. 나에게는 아직 어린 시절,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의 멋진 남자 친구가 있지만 내 근처에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카드에는 아빠와 친구를 사귀는 데 대한 조언이 있나요?

– 아빠보(n)d

카드: Five of Wands, The Emperor(rev.), Six of Swords.

친애하는 DB님,

성인의 우정에는 두 가지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는 사귀기 어려울 수 있다는 것과 사랑하는 친구는 결국 비행기를 타고 멀리 떨어져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현대 기술 덕분에 장거리 친구를 쉽게 따라잡을 수 있게 되었지만, 수요일에 즉석에서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만나는 즐거움을 부인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